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헌승 위원장과 상임위원,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및 기관 관계자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 군 사상자는 지금까지 8명으로 파악됐다. 군인·군무원 등 3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는 전날까지 4명으로 집계됐다가 이날 경상자 1명이 더해져 총 5명으로 늘어났다.


국방부는 군인·군무원 사망자들에 대해 1대 1로 장례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며, 당국의 요청에 대비해 응급 출동, 영안실 지원 등 의료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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