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한 결과 재정수지는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국가채무 비율도 49.8%로 지난 3년간의 가파른 증가세가 반전돼 건전재정의 전환점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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