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공조2' 다니엘 헤니, SNS 사칭 계정 주의 당부
소속사 측 "사칭은 명백한 범죄 행위…법적 조치 취할 것"

배우 다니엘 헤니가 지난 8월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지난 8월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 측은 SNS로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을 하거나 개인 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소속사는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하는 이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 측은 소속사의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이 보내준 자료 등을 바탕으로 범죄 행위에 대한 증거물을 수집하고 있으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사칭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므로 이에 대한 법적인 조취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영화 '마이 파더' '스파이' 등에 출연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다. 지난달에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 등과 함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널'에 출연해 관객들을 찾았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