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집행부·시민과 소통, 협력할 것"

[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가 개원하지 100일이 지났다.
지난 7월 개원과 함께 선출된 김영식 의장은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00일간 최대한 많은 시민을 만나고, 소통하고자 노력했다"며 "지방의회가 시작한지 32년을 거치는 동안 자치분권의 도입기를 지나, 주민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주인공이 되는 완성기에 들어서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변화와 발전의 시대에 발맞추어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전문성이 있는 선진의회로 발돋움하는데 의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노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기업유치 등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광역교통망 개선을 집행부와 함께 조속히 확정‧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민선8기 이동환 시장의 주요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고양시가 베드타운에서 자족도시로 전환해야 하는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고, 기업 유치를 넘어 국내기업 육성 및 경쟁력을 키우는 전략도 함께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청사 신축 문제와 복지재단 설립, JDS(장항·대화·송산·송포), 대곡역세권 개발, 신분당선 등에 대해서도 "집행부의 많은 고민과 노력, 결단이 필요하다"며 "모든 사안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자족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한 것들로 집행부와 서로 의논하고 의회 역할을 찾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의장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장'과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례시의회 위상에 부합한 권한 확대를 상급 기관에 계속적으로 건의하고 수원·용인·창원시와 함께 연구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오래된 숙제인 분도 대해 "향후 진행 상황에 발맞춰 시민들의 의견 수렴에 적극 나서겠다"며 "분도 여부를 떠나 경기도 전체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를 위해 우선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지방의회가 시작한지 32년을 거치는 동안 자치분권의 도입기를 지나, 주민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주인공이 되는 완성기에 들어서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변화와 발전의 시대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는 전문성이 있는 선진의회로 발돋움하는데 의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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