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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서진, 능력·외모 출중한 엔터 이사로 변신
냉철한 카리스마 장착한 스틸컷 공개...11월 첫 방송

'연예인 매니저 살아남기' 이서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서진은 수려한 외모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tvN 제공
'연예인 매니저 살아남기' 이서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서진은 수려한 외모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tvN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서진이 모든 걸 다 갖춘 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이찬, 연출 백승룡) 제작진은 6일 이서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서진은 수려하면서도 젠틀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은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서진은 메쏘드 엔터 총괄이사 마태오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의 엘리트인 마태오는 젠틀함과 지성이 흘러넘치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어떤 수법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지나가는 여성들이 한 번씩 쳐다볼 정도로 눈에 띄는 중년 남성의 외모를 뽐내고 있는 마태오가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이와 함께 느껴지는 냉철한 카리스마는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한다.

또한 사무실에 앉아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는 마태오를 통해서 자신과 상대의 득과 실을 계산하고 위험한 선택을 했을 때 빠져나갈 대책까지 미리 강구해두는 그의 치밀함을 엿볼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마태오는 차가울 정도로 이성적이다. 강렬한 아우라로 메쏘드 엔터의 실세에 등극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이서진은 이와 같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냉철한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뿜어낼 예정"이라고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연예인 매니저 살아남기'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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