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규모 300여 명 예상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을 맞아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5일 재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창립기념일인 오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석유공사 시절 CEO부터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까지 역대 CEO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협력사 대표, 사회적 기업 대표 등을 포함하면 참석자 규모만 3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 모태는 1962년 세워진 대한석유공사다. 1980년 SK가 인수해 이후 유공으로 출범했다. 현재는 SK의 주력 계열사로 자리매김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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