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경제
[시황] 코스닥, 4% 이상 급락…'700선' 깨졌다
장중 695.47까지 추락

26일 오후 1시 54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695.71을 가리키고 있다. /더팩트 DB
26일 오후 1시 54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695.71을 가리키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스닥 700선이 붕괴됐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4% 넘게 급락하며 7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후 1시 54분 기준 코스닥(729.36)은 전일 대비 4.61%(33.65포인트) 내린 695.71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695.47까지도 빠졌다.

코스닥 지수가 7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20년 6월 15일(장중 저가 693.15)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4%(9.76포인트) 내린 719.60에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같은 시간 코스피는 전장(2290.00)보다 2.92%(66.89) 하락한 2223.11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8%(29.20포인트) 내린 2260.80에 개장해 2220.11까지 고꾸라지며 연저점을 경신한 상태다.

garde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