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2일 오전 8시13분쯤 대구 달서구 송현동의 한 빌라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집주인 A씨(24·여)가 2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민 8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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