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안병철기자] 5일과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강풍과 최고 394mm의 물폭탄이 쏟아진 경북 포항에서 침수 피해 등 각종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폭우가 쏟아지던 중 안내 방송을 듣고 지하주차장에 갔던 주민 7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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