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4일 오후 4시를 기해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힌남노의 영향으로 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100∼300mm를 넘는 많은 비와 강풍을 예상했다
산림청은 태풍에 대비 2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1165개소, 대형 산불피해지 30개소, 공사 중인 산지태양광 허가지 116개소에 대해 추가 특별점검을 벌이고 위기경보 상향 발령에 따라 비상근무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위험지역에 계신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에 안내에 따라 사전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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