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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싸이 품 떠난다…피네이션 계약 만료
2019년 1월 시작된 3년 7개월 동행 끝

현아와 던이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더팩트 DB
현아와 던이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공개 연애 중인 가수 현아와 던이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을 떠난다.

피네이션은 29일 "현아와 던이 최근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알리며 "현아, 던 그리고 현아&던은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과감한 음악과 독보적인 비주얼 및 퍼포먼스로 피네이션의 색깔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그들의 열정과 배려와 정성은 그간 모두의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또 "피네이션의 모든 구성원은 현아, 던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현아와 던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아와 던은 공개 연애 중이던 2018년 11월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됐고 2019년 1월부터 싸이가 설립한 음악 레이블 피네이션에서 음악 활동을 해왔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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