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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양육기본수당' 지원사업 계속 추진
올해 상반기 월평균 2만2255명, 410억원 지원

대전시가 민선8기에도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대전시청
대전시가 민선8기에도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대전시청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민선8기에도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은 소득수준,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아이를 양육하는 부 또는 모가 관내 주민등록 후 6개월 이상 거주 시 만 0세에서 만 2세(생후 36개월)까지 영유아에게 매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정책 폐지의 필요성 제기’는 실제 내용과 다르다며 사업 폐지 가능성을 일축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양육수당을 받은 영유아는 월평균 2만2255명으로 시는 영유아 가정에 총 410억원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7%에 이를 만큼 시민에게 긍정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전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양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라며 "대전이 출생·양육에 친화적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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