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101년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홍범도 장군.
그리고 1년 뒤 진정한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광주 월곡동 고려인들 마을에 홍범도 장군이 돌아왔다.


고려인마을 어린이 합창단은 중앙아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을 펼쳤다. 이 합창단에는 최근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어린이도 있다.




이 날 홍범도 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정치인과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 등 관계자, 그리고 고려인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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