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왼쪽부터)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선출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왼쪽부터 도종환 선거관리위원장,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당 대표 후보, 우상호 비대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왼쪽부터)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선출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예비경선을 통해 8.28 전당대회의 당 대표 후보를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후보 3명으로 압축했다.

예비경선 마친 더불어민주당.

또 함께 진행된 최고위원 본경선 대상자 선출에 장경태, 박찬대, 고영인, 서영교, 고민정, 정청래, 송갑석, 윤영찬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당 대표 후보자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서로 축하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예비경선 투·개표 결과에서 후보별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도종환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총 383명의 선거인단 중 344명이 투표해 89.8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료 의원들에게 축하 받는 이재명 당 대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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