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토론회가 이은권 전 국회의원(중구당협위원장)의 불참으로 10여 분 만에 끝나며 맥빠진 토론회가 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9일 오전 시당 3층 회의실에서 조수연 후보(서구갑 당협위원장)만 참석한 가운데 시당위원장 후보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오전 10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후보로 등록한 이은권 중구당협위원장이 나오지 않아 20분 정도 지연됐다.
이에 조 후보만 10분가량 자신의 비전을 발표한 뒤 토론회가 마무리됐다.
조 후보는 △당원이 주인 되는 시당 △정책개발팀 구성 △당 소속 자치단체장, 지방의원들 상시 모니터링 △청년, 여성 인재 상시 발굴 등을 약속했다.
그는 "그간 책임당원은 당비만 내고 행사 때 동원만 되는 대상이었다"며 "책임당원의 지위를 향상하고 회계 감사 결과를 책임당원 및 운영위원회에 보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가 임박해서 부랴부랴 청년, 여성 신인들을 발굴 출마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인재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발굴해 사전에 충분히 검증하고 우수 자원에는 정치 활동의 반경을 넓혀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불참 이유를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통화를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선거는 총 615명의 대의원을 대상으로 20일 모바일투표와 21일 미투표자에 대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후 22일 당선자를 발표한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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