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아산시는 이날 오전 신정호에서 민선 8기 박경귀 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8년 아산시장 첫 도전 후 아산 곳곳을 누비며 민심을 경청하는 대장정을 펼쳤고 12년 만의 정권 교체를 이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헌신하고 아산의 발전을 위해 한 몸 바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아산 발전을 위한 4대 비전으로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 △고품격 문화도시 아산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 아산 △동서남북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발전 아산을 제시했다.
4대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실현 방안으로는 참여자치 위원회 구성을 통한 전문가와 시민의 시정참여 보장, 평택-아산-당진으로 이어지는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첨단산업단지 조성, 신정호 국가정원 지정 추진 등의 계획도 밝혔다.
박 시장은 "소통과 협업을 통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기업, 전문가, 여야 정당과 협치의 시정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년은 아산의 큰 변화와 혁신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새로운 아산을 바라는 시민의 힘이 모일 때 아산의 변화와 도약이 시작된다"며 "아산 시정의 미래비전을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으로 설정한만큼 시민께서 지켜봐 주고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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