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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취임...“일류 경제도시 만들겠다”
"시민의 이익과 권익이 침해되면 범처럼, 사자처럼 싸워 지켜낼 것"

제13대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내·외빈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 대전=최영규기자
제13대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내·외빈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 대전=최영규기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민선 8기 4년은 20년 후 대전의 미래를 결정하고 100년 대전의 청사진이 된다"

제13대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내·외빈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 시장은 "대전을 다시 산업과 기업유치 중심의 글로벌 산업도시로 업그레이드하겠다"며 "자매도시인 시애틀과 같은 글로벌 과학산업도시와 실질적인 산업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의 ‘일류 경제도시’를 향한 다섯가지 약속으로 △대전의 20년 후 그랜드플랜 수립 △500만 평 이상 산업용지 확보해 경제도시 기반 조성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준공과 3·4·5호선 동시 추진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대폭 확충 △대전을 전국에서 찾는 문화·예술·체육 허브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일하는 대전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한 뒤 "책임은 시장이 지겠다. 공직자는 시민을 위해 소신껏 최선을 다해 일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소망을 바다처럼 품겠다"며 "시민의 이익과 권익이 침해된다면 범처럼, 사자처럼 싸워 시민의 권익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제13대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내·외빈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 대전=최영규기자
제13대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내·외빈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 대전=최영규기자

이 시장은 취임식 후 시청 남문 화단에 일편단심 및 부귀와 행복을 상징하는 배롱나무를 식수한 뒤 집무실에서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 시장은 2006년 대전 동구청장을 지냈으며 2012년부터는 중앙 정치무대에 진출해 제19대,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6월 1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 대전시장에 당선됐다.

이장우 시장(가운데)과 김성용 시청노조위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전=최영규 기자
이장우 시장(가운데)과 김성용 시청노조위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전=최영규 기자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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