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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근길 '물폭탄'…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서부간선도로·양재천로도 부분 통제

밤사이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더팩트 DB
밤사이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밤사이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30일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 토피스(TOPIS)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는 이날 오전 6시43분부터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성수JC에서 수락지하차도 본선이 전면 통제 중이다.

양재천로도 오전 5시57분부터 강남수도사업소에서 영동6교 구간이 하부도로 침수로 통제 중이다.

서부간선도로는 철산교 부근 진입램프가 침수돼 서부간선요금소에서 광명대교 구간이 양방향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강수량은 98.4㎜다. 이후에도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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