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양=유홍철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1년 수출기업 지원 등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9억원을 조기 집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하반기 지급되던 선사 인센티브를 상반기로 앞당겨 글로벌 물류난 및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선‧화주 등 고객 최우선주의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인센티브 항목은 ‘수출기업 지원 인센티브’와 ‘환적 증가 인센티브’ 로 광양항을 이용하는 17개 선사가 혜택을 받게 되었다.
박성현 사장은 "인센티브 조기 집행을 통해 물류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양항 이용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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