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이집트의 평가전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황의조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득점 후 기뻐하는 황의조(오른쪽).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이집트의 평가전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황의조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이집트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한 황의조(가운데).

이날 축구대표팀은 전반 황의조와 김영권의 헤딩골과 후반 조규성, 권창훈의 연속골로 이집트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표팀은 6월 4연전을 2승 1무 1패로 마쳤다.

치열한 공중볼 다툼.

헤더 골 성공시킨 황의조.

포효하고,

날아오르는 황의조.

'득점'

6월 A매치 4연전, 시작과 끝을 골로 장식한 황의조.

경기 후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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