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I 장흥=최영남 기자]장흥군은 지난 10일 정남진 토요시장에서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토요시장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장흥군은 물가 상승으로 지역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물가안정에 지역민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통시장내 상인과 군민 등을 대상으로 ▲상품가격의 과도한 인상 자제 ▲원산지 표시 이행 등과 소비자의 건전 소비활동 동참 촉구 ▲원산지 표시 이행 등과 소비자의 건전 소비활동 동참 촉구 ▲지역 상품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을 홍보하고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과 공공요금 관리, 착한 가격업소 이용하기 날 운동 등을 추진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방침이다.
한편 장흥군청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로 소비자와 사업주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물가안정과 합리적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민 모두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