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남용희·김연수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공격진에 대대적 변화를 줬습니다.
지난 칠레전에 휴식을 취한 황의조와 함께 '캡틴' 손흥민이 10일 열린 파라과이전 투톱으로 나섰는데는요.
칠레전에서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며 32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오늘 밤 골을 넣어 현재 역대 득점 6위에서 공동 4위로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 A매치 최다골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58골입니다.
한편 파라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0위로 한국(29위)보다 낮고, 역대 전적은 한국이 2승3무1패로 근소하게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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