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감 공약이행 현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하게 평가받기 위해 제3기 공약시민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약시민지원단은 공약이행 자체평가 보고안과 공약 변경사항 심의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이거나 대전지역 학교 중 전국 단위로 모집하는 특성화고와 특수목적고의 학부모, 대전시에 국내 거소를 신고한 재외국민·재외동포·외국인 중 대전지역 학교의 학부모다.
모집기간은 10~22일이며, 모집 인원 초과 시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추첨을 통해 지원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엄기표 기획국장은 "공약을 비롯한 대전교육 정책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때 효과가 극대화한다"며 "대전교육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이 참여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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