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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공무원, 상하수도 기술사 합격 '화제'
임실군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바쁜 업무에도 국가기술자격 시험인 기술사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실군 제공
임실군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바쁜 업무에도 국가기술자격 시험인 기술사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실군 제공

[더팩트 |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바쁜 업무에도 국가기술자격 시험인 기술사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환경보호과에 근무하고 있는 변광진 환경시설팀장이다.

기술사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가운데 최고의 자격으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필요로 하는 기술분야 최고의 자격으로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특히 상하수도 기술사는 상하수도 기초 분야의 토목 기술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및 감리 등의 기술 업무를 수행한다.

변 팀장은 1997년 환경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그동안 상하수도 및 환경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환경행정 및 현장경험을 쌓아 왔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새벽 시간과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해 학업에 매진해 왔다.

변광진 팀장은 "격려해주고 함께 고민해준 동료, 선후배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상하수도 기술사의 전문성을 기본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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