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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자연재해부터 화재 피해까지 폭넓게 보장 

NH농협손해보험 충남세종지역총국은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을 본격 판매한다. / 농협 충남세종본부 전경.
NH농협손해보험 충남세종지역총국은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을 본격 판매한다. / 농협 충남세종본부 전경.

[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충남세종지역총국은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을 본격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모내기를 못하는 이앙·직파 불능 피해를 보장 받기 위해서는 5월 13일까지 가입해야 한다.

오는 6월 24일까지는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서 벼 보험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벼 보험은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09년 도입된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44~60%를 지원하고, 충남도에서 9%, 시군에서 21~41%를 지원한다.

올해도 농협중앙회와 지역 농·축협이 농가부담보험료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홍이기 충남세종지역총국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농업을 위해 벼보험 가입을 하셔서 재해 걱정없이 농사 지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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