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국민의힘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자격이 박탈됐다.
7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등에 따르면 공천 서류심사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적시한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의 자격을 전날 박탈하고 재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 전 후보는 지난 2012년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았으나 이를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당은 이날 이응우, 허남영, 나성후, 우용하, 임강수 후보 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재경선을 실시, 오는 8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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