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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빨대에서 휘발유 냄새?…스타벅스 "해당 물량 전수 회수"
"종이 빨대 성분은 인체에 무해"

스타벅스 종이 빨대에서 휘발성 화학 물질 냄새가 난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자 스타벅스코리아가 해당 빨대를 전수 회수했다. /문수연 기자
스타벅스 종이 빨대에서 휘발성 화학 물질 냄새가 난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자 스타벅스코리아가 해당 빨대를 전수 회수했다. /문수연 기자

[더팩트|문수연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타벅스 종이 빨대에서 휘발성 화학 물질 냄새가 난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스타벅스코리아가 해당 빨대를 전수 회수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하는 종이 빨대에서 휘발유 냄새 등이 난다는 고객 의견에 따라 지난달 25일 해당 물량을 회수했다.

스타벅스에 종이 빨대를 공급하는 업체가 3곳인데, 이 중 1곳에서 특정한 시기에 제조한 빨대에 문제가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냄새 문제는 제조사가 종이 빨대의 강도를 강화하기 위해 제조 과정에서 코팅액의 배합 비율을 조정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코리아 측은 "종이 빨대 성분은 인체에 무해하며 범용적으로 식품 용기에 사용되는 것으로 공인 검사기관의 검사를 거쳐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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