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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 등록…"일 잘하는 도지사 증명"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에 대해 "새로운 공약 없어 준비되지 않은 후보"

양승조 충남지사가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 / 내포 = 김아영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 / 내포 = 김아영 기자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민선 7기 충남 도정을 이끌어온 양승조 충남지사가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선다.

양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지사 선거는 충남을 위해 일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지난 4년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 '일등 충남, 일등 도지사'를 증명해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7기 동안 이룩한 성과는 견고히 하고, 완성하지 못한 부분은 완벽한 결실을 만들어 새로운 충남 100년을 열어갈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의 4년도 착실히 준비한만큼 함께 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충남지역 방문에 대해서는 "지역 현안을 위해 방문하는 것은 감사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선거 개입에 우려가 있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경쟁자인 김태흠 후보에 대해서는 "후보의 공약 대부분은 민선7기에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이거나 예타를 앞두고 있는 것들로 새로운 공약이 거의 없다"며 "새로운 공약이 없다면 준비되지 않은 후보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검수완박과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통과가 됐기 때문에 결정에는 존중한다"며 "다만 본질적인 문제를 떠나 코로나 등 상황에서 검수완박이 정치적 논란이 되고 쟁점이 되면서 지선을 앞둔 우리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선 경쟁자였던 황명선 전 논산시장을 비롯해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 황천순 전 천안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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