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이규희, 이재관 예비후보가 최종 결선을 벌인다.
2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천안시장 1차 경선 결과 이규희, 이재관 후보가 결선투표를 벌인다고 밝혔다.
결선투표는 3일 진행될 예정으로 100% 국민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그동안 민주당에서는 총 8명의 후보가 천안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지난 17일 중앙당이 전략선거구로 지정해 선거관리 일정을 관리해 왔다.
22일에는 8명의 후보 중 김연, 이규희, 이재관, 장기수 후보로 경선 대상자를 정하고 1차 경선을 진행해 이규희, 이재관 후보가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한편,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로는 박상돈 현 시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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