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지역 신생기업의 성장을 이끌 ‘디캠프 스타트업 라운지 부산’을 개소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8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김영덕 디캠프 상임이사, 안감찬 BNK부산은행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스타트업 라운지 부산'은 디캠프와 지역 대표은행인 BNK부산은행이 협력해서 공간을 조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라운지는 디캠프 최초 지역거점 공간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데모데이, 오피스아워, IR 등) 운영 및 창업계 부산지역 리모트워크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편, 디캠프는 스타트업 데뷔 무대인 '디데이'와 창업자 멘토링 프로그램인 '오피스 아워', 기업설명회(IR) 등을 정기적으로 열고 원격근무 데스크와 미팅 공간 등을 제공한다. 스타트업 투자 등용문인 '디데이'는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우승팀은 최대 3억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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