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유성구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 지족동 안샘수변공원 유수지 일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유성구의 첫 대면 행사로 매직·버블쇼를 비롯해 레고체험, 물총놀이, 핸드 페인팅, 화분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용래 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대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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