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13일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은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산1-2번지 일원 617ha에 844억 원을 들여 치유(힐링)와 교육, 체험, 숙박시설 등을 갖춰 오는 2024년 2월 완공 예정이다.
산림청은 통합센터와 숙소 등 건축물을 목구조로 시공헤 국산 목재의 사용을 늘리고 실내 공간에서의 치유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백운동 계곡길과 다양한 코스의 산책로에서 산림치유 효과를 즐길 수 있도록 숲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 치유가 모든 국민과 모든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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