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대선 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연예인 유세단으로 활동한 가수 김흥국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윤 당선인의 초대로 차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흥국은 이날 "윤 당선인이 고맙다고 불러줬다"며 "이런 적 없었는데 정말 이례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흥국은 지난달 선거 이후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을) 사전에도 사후에도 만난 적이 없다. 아무것도 바라는 거 없다. 검찰총장 시절 보여준 그 뚝심으로 오직 국민들을 위한 정치, 바른 나라 세워주면 그걸로 모두 만족이다"고 심경을 말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