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아산시는 탕정면 매곡리 869번지 일원 53만 6919㎡에 공동주택용지와 준주거용지, 도시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탕정지구 도시개발 사업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설되고 인근에는 곡교천과 접하고 있어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명노헌 개발정책과장은 "탕정신도시 해제지역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될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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