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걸프협력회(GCC)의 대사들과의 접견에 앞서 사미 알-사드한 주한사우디대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걸프협력회의 소속 아랍에미리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주한 대사들과 접견을 갖고 "걸프협력회의와 협력 확대를 외교정책을 주요 어젠다로 삼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새 정부에서도 협력 확대를 외교 정책의 주요 어젠다로 삼겠다"며 "우리나라와 GCC 국가들의 협력은 방위산업, 농업, 보건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앞으로 많이 확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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