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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개장
86억 들여 산림문화휴양관 및 숲속의 집 등 갖춰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개장식에는 최병암 산림청장, 김정호 국회의원, 허성곤 김해시장 등이 참석했다. / 산림청 제공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개장식에는 최병암 산림청장, 김정호 국회의원, 허성곤 김해시장 등이 참석했다. / 산림청 제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경남 김해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이 29일 문을 열었다.

용지봉 자연휴양림은 86억 원을 들여 김해시 대청 계곡 일원 58ha에 김해의 가야문화를 주제로 한 산림문화휴양관 및 숲속의 집(7동)과 둘레길,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전경 / 산림청 제공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전경 / 산림청 제공

자연휴양림은 29일부터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지만 숙박시설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에서 접수해 4월 1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은 생활권 주변에 조성돼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휴양공간의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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