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충남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4억 원을 삭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예결위는 도유림 확대를 위한 사유림 매수 사업 4억3518만원을 일부 감액 조정했다.
도는 당초 예산 8조7387억2400만원보다 2742억3700만원 증액한 9조129억6100만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제출했다.
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편성했다.
방한일 위원장(국민의힘예산1)은 "집행부는 예산 수립 시 정밀한 분석과 수요 예측을 통해 예산과 행정 낭비를 최소화 해달라"고 주문했다.
추경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33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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