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일부에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재고가 바닥나서 처방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의료현장에서 중증과 사망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먹는 치료제의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먹는 치료제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하루 7000명 넘게 처방되면서 재고도 줄어들고 있지만, 4월 초 추가 물량 도입도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고 강조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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