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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산림바이오센터 개청...산림 생명자원의 공급 거점 역할
2024년까지 서부권·남부권·북부권에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 성장 거점사업 추진

충북 산림바이오센터가 24일 개청식을 가졌다. / 산림청 제공
충북 산림바이오센터가 24일 개청식을 가졌다. / 산림청 제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생명자원(바이오)산업과 임산업이 상생하고, 산림 생명자원의 안정적·체계적인 공급 거점이 될 '충북 산림바이오센터'가 24일 문을 열었다.

충북 옥천에 위치한 '산림바이오센터'는 옥천묘목특구산업단지와 연계해 산림 생명자원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 성장 거점사업 중 산업화 지원을 담당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산림바이오센터는 바이오 산업계의 천연물질 수요를 파악, 공급 가능한 산림·임가를 연계하고 연구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산림청은 오는 2024년까지 800억원을 들여 중부권(충북 옥천), 서부권(전남 나주), 남부권(경남 진주), 북부권(강원 춘천)에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 성장 거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바이오센터가 우리나라 산림 생명자원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생명자원(바이오) 산업계와 임업인의 상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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