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경제
에어서울, 이달 인천~사이판 신규 취향 "2년 만에 국제선 시동"
오는 30일부터 주 2회 운항…"여행 수요 겨냥"

에어서울은 오는 30일부터 주 2회 스케줄로 인천~사이판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은 오는 30일부터 주 2회 스케줄로 인천~사이판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 에어서울 제공

[더팩트|이민주 기자] 에어서울이 이달 말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30일부터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스케줄로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현재 사이판은 양국 간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트래블 버블 국가다.

에어서울은 국가 간 격리 면제 상황 등을 보며 국제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국내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지난 2020년 2월 28일부로 국제선 19개 노선을 모두 중단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는 것은 2년여 만에 처음"이라며 "정부 시책 등을 주시하면서 격리 면제가 되는 국가를 중심으로 적시에 운항을 재개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minju@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