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대전시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133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확진자보다 1149명이 감소한 것이지만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대전은 지난 11일부터 닷새동안 8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다 16일(1만2481명)과 17일(1만1332명) 갑자기 1만명대 이상으로 폭증했다.
최근 일주일 총 확진자는 6만6390명으로 하루 평균 9484명꼴이다.
80대와 90대 고령 감염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328명이 됐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66.7% 준중증 81.3%, 중등증 34.7% 생활치료센터 21.1%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8550명으로 집계됐다.
동구와 중구 요양병원 총 4곳에서 선제검사 결과 모두 10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