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정음은 이날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정음은 지난 2017년 8월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 5년 여만에 둘째 아이를 얻게 됐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으나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황정음 측은 이혼조정기간 중인 지난해 7월 "갈등을 원만히 해결해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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