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는 정부 비축물자의 안정적 공급 방안 모색에 나섰다.
1일 aT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전날 인천 연수구 소재 인천신항 내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했다.
김 사장은 관계자들로부터 수출입화물 운영현황과 자동화 게이트 등 무인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부 비축물자의 안정적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정부 비축물자의 60%가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항을 통해 도입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통관 및 운송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인천항은 국제공항이 인접한 국제 복합 물류의 거점으로 향후 명실상부한 글로벌 항만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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