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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3D X-Ray 검색기 도입...위험물질 자동 탐지
5월 초 정식 개통

직원들의 3D X-Ray 검색기 판독 교육 모습 / 인천세관 제공
직원들의 3D X-Ray 검색기 판독 교육 모습 / 인천세관 제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인천세관은 지난 1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3D X-Ray 검색기 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3D X-Ray 검색기에는 기존 X-Ray 검색기와 달리 시스템에서 수집한 다차원 정보를 통해 위험물품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AI기능이 추가됐다.

평면 형태의 2D 이미지와 달리 360도 회전이 가능한 고해상도 3D 이미지 및 단층 이미지를 제공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물품을 보다 정밀하게 판독할 수 있다.

인천세관은 오는 5월 초 정식 개통을 목표로 2월부터 4월까지 직원들에게 판독 교육과 시범 운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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