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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모친상…뇌졸중 투병 중 별세
16일 발인

개그맨 정형돈이 14일 모친상을 당했다. /더팩트 DB
개그맨 정형돈이 14일 모친상을 당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모친상을 당했다.

14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형돈의 어머니는 이날 뇌졸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고 발인은 16일이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해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지 4년 됐다. 자식들을 못 알아보는 상태"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정형돈은 2002년 KBS 1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했고 쌍둥이 딸이 있다.

현재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JTBC '마녀체력 농구부' 등에 출연 중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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