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라자드자산운용이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매각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오스템인플란트는 4일 "라자드자산운용으로부터 자사의 보유 지분 매각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추측성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한 경제지가 "라자드자산운용이 대규모 횡령 사건으로 주식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 보유 지분 처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라자드자산운용은 오스템임플란트 주식 138만5504주(9.70%)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 모 씨는 회삿돈 2215억 원을 횡령한 혐으로 구속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일 직원의 횡령 사고를 공시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거래를 정지시켰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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