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남계서원 원장 등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새해 봄의 시작을 의미하는 입춘은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해당하며, 입춘과 관련한 우리의 세시풍속 의례는 근래 들어 축소돼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첩을 붙이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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