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29일 오전 10시 8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했다.
이로 인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구체적인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는 골채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 뚫는 작업 중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무너져 내린 토사가 많아 구조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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