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지우현 기자] 인천지역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0명 대를 넘어섰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29명으로 확인됐다.
입원환자는 8673명, 퇴원환자는 199명, 자가격리자는 1만 911명, 재택치료자는 317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목숨을 잃었다.
집단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부평구의 한 주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74명이 됐다.
또 다른 부평구의 한 주점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56명으로 확인됐다.
서구의 한 요양원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34명으로 집계됐다.
infac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