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8억원 들여 내년 103교 등 추진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118억원을 들여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 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등을 기르기 위해 디지털 기기를 갖추고 지능 정보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탐구 활동이 가능한 곳이다.
교육청은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활동 및 학습자 중심의 참여형 과학 수업을 위해 내년 103교를 시작으로 2023년 102교, 2024년 96교 등 연차별로 학교당 1개 과학실에 대해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지능형 과학실 구축이 과학적 소양을 함양한 우수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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